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검은불독견 주인을 살펴보세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검은불독견 주인을 살펴보세요.
오늘(6월 15일) 오후 9시쯤, 금강산 아래 빌라 옆 공원 근처.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풀려난 개가 내게 달려왔고, 나는 내 반려견과 상대방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 넘어졌지만 상대방이 빨간 깃발을 들고 울어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근처 블랙불독과 산책을 하던 젊은 연인들, 특히 암컷 강아지 주인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나와 강아지를 걱정했다. . 강아지 상태가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고, 강아지가 너무 신나서 불독 주인에게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하지 못했어요.
불독 강아지 주인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신랑에게 상황을 말하니 둘이 산책하는 모습을 가끔 본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들의 얼굴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