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월호 8주년이야..

이미 세월호 8주년이야..
세월호가 튀어나올 때 나가 될 수 있었다. 그냥 수영장에 가서 집에 왔기 때문에 배가 뒤집힌 것을 방송하고있었습니다.
그럴 때, 단지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불쌍했던 것일까? 고2라는 나이가 되도록 많은 듯 어른처럼 되었습니다.
그랬던 내가 지금 고2가 있었는데.. 너무 어린 해였다.
솔직히 말해서, 나 자신은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8년 전과 그다지 바뀐 것 같지 않다.
안에 갇혀 있던 아이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상상할 수 없다.
그런 때에는 어른 같았지만, 너무 어린 아이가 죽어 버렸다.
물론, 왜 세월호만 이렇게 오랫동안 회자가 되는지, 삼풍 백화점이나 지하철 참사 같은 것은 다만 건너면서, 왜 세월호의 이야기만을 계속 끌어내는가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삼풍백화점 피해자가 투고한 글을 보았지만 삼풍백화점 사건은 모두 진상규명이 되었다고 한다. 그 사건은 누가 잘못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분명히 판명되었고, 처벌도 받았다. 하지만 세월호가 아니다.
물론, 그래도 세월호의 추도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단지 세월호가 다른 사건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고 싶다.
8년 전, 그들은 매우 가난합니다.